[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허니 등 5개 교육기관과 22년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허니(드론(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조종자 1종 취득과정_광주), 제일전기직업전문학교 (전기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_광주), NEW국제직업전문학교 (사무프로그램실무 및 GTQ 2급 자격증 취득과정_광주), 라이센스전기기술학원 (전기기능사자격증취득(필기,실기)과정_전주), 송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비지도사_광주) 등 5개 교육기관 대표가 참석하였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공모를 통해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5개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하였으며, 교육비는 국비로 120만원 지원되며 그 이상의 교육비는 자부담금이 발생한다.
교육과정은 3월 2일 ㈜허니 드론(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조종자 1종 취득과정을 시작으로 각 과정별로 운영될 계획이며,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