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옥과면(면장 김재만)이 2021년 전남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현장 행정 우수 읍면동 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득점순으로 수상 등급을 정하게 된다.
옥과면의 경우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사회복지 실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등 10개 분야 15개 항목안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마을이장·청년회·로타리클럽 등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한 복지기동대를 조직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주택 내·외부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 부분과 방문 민원에 대한 담당 직원 안내 방법 개선 등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재만 옥과면장은 “지난해 현장 행정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각 기관․사회단체와 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올해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더욱 알차고 훈훈한 옥과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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