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는 과속단속카메라 가운데 신설된 카메라의 시험운영을 종료하고 정상작동 운영에 들어간다
고흥경찰서는 관내 58개소의 과속단속카메라 가운데 그동안 시범운영을 해 왔던 3개소 가운데 도양읍 봉암4거리를 제외한 57개소의 과속단속카메라 모두를 오는 10일부터 정상작동 운영한다
따라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규정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에 따른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있다
□ 신설 과속단속카메라 정상운행 현황
∙ 금성휴게소(과역)-2월 1일 정상작동 중
∙ 신성마을(영남)-2월10일부터 정상 운영
∙ 봉암4거리(녹동)-3월27일부터 운영계획
※ 2월 10일부터는 57개소 전체 정상작동 운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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