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소방서, 공사장 용접작업 화재예방 강조
  • 기사등록 2022-02-04 19:13:5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공사장 용접작업 중 화재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작업의 위험성 및 용접작업 간 화재예방에 대해 강조했다.

 

용접작업장의 작업자는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소를 사전 공지해야하고 이후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감시자를 지정 및 배치하고 현장위험성을 직접 확인한 후 물통, 불꽃받이 등을 비치하여 사전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해야한다.

 

또한 용접·용단 작업 중엔 가연성·폭발성·유독 가스 발생 및 산소부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용접 중 남은 불씨가 화재를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작업 후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있는지 최소 30분 이상 확인해야한다.

 

김석운 보성소방서장은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발생한다”며 “적극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96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