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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흥, 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4명 발생 - 하룻동안 3천426명 검사/관내 확진자-12명, 타지역-2명
  • 기사등록 2022-02-04 1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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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설연휴가 끝나고 3일 하룻동안 군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총 3천426명이 검사자 가운데 1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확진 검사를 받기 위해 군보건소 선별검사장을 잧아온 사람들(이하사진/강계주)

3일 확진된 14명은 고흥읍 3명, 도양읍 5명, 풍양면 2명, 포두면 1명, 동강면 1명, 타지역(서울, 광주) 2명이 각각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다.


연휴가 끝나고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군보건소 선별검사소가 크게 붐빈 가운데 3일 하룻동안 3천426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4명, 음성1,639명 나머지 1,773명을 검사중에 있다

고흥군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폭증으로 방역강화 조치가 설 명절연휴가 끝나는 2월 6일까지 연장됐으므로 이 기간동안 모든 사적모임을 잠시 멈춰 주시고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씻기와 주기적 환기, 타지역 방문자제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과 “가능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월 6일까지 사적모임은 6인까지 가능하며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은 21시까지, 오락실, 멀티방, PC방, 학원, 마사지업은 22시까지 영화관, 공연장은 시작 시간 21시까지 허용 되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난안전과 (☎ 830-5965)로 문의 하면 된다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각자의 건강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거듭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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