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 학동119안전센터는 지난 31일, 설 연휴 기간에 섬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여수전남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학동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삼산보건지소(거문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학동119안전센터 및 119항공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여수전남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하며, 의료서비스에 취약한 도서지역 응급환자에 대해 육지와 섬지역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장(센터장 주영찬)은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언제라도 즉시 출동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9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