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군 아열대 과수 메카로 육성 - "섬 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6차산업 기대"
  • 기사등록 2022-01-30 16:19:3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2025년까지 비금·도초 지역을 레몬, 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단지 메카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레몬과 바나나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지만 첨단 스마트팜을 이용하여 신안 청정지역에서 생산, 가공, 유통할 경우 수입 대체효과와 친환경 학교급식 및 이유식 등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스마트팜 사업은 높은 시설 투자에 접근하기 어려운 청년농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3년간 임대 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섬지역 특성에 맞는 신성장 동력 6차 산업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현장체험형 상품으로 관광객 증가 및 고령화 시대에 청년농 유입으로 신안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94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