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교도소는 제50대 장승구 소장이 1월 2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승구 소장은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와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장승구 소장은 1988년 교정간부로 임관해, 경북 북부 제2교도소 보안과장, 부산구치소 총무과장, 제18대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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