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 강성금[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2일 광주와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강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2명과 154명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21일 0시 기준으로 조사중인 감염원자 수는 66명이다.
현재 광주가 열흘 넘게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온데는 요양병원시설과 의료기관 집단 감염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구는 요양병원에서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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