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그러들지 않는 오미크론 확산 속 광주·전남 406명 확진 - 열흘 넘게 세자리수 확진자 발생
  • 기사등록 2022-01-22 11:06:37
  • 수정 2022-01-22 11:07:40
기사수정

지난 21일 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 강성금[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2일 광주와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강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2명과 154명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를 받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21일 0시 기준으로 조사중인 감염원자 수는 66명이다.  


현재 광주가 열흘 넘게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온데는 요양병원시설과 의료기관 집단 감염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구는 요양병원에서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89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장흥 하늘빛수목정원 ‘형형색색’ 튤립꽃 활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5월 3일부터 5일까지 제21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봄바람 따라 가족과 걷고 싶은 길, 벚꽃으로 물든 보성군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