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지난 19일 김금주 공예명인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담양읍에서 침선전수관을 운영 중인 김금주 명인은 40여년의 세월을 침선공예 분야에 몸담아 지역 공예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17년부터 꾸준한 지역인재 사랑을 실천해 누적 금액 25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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