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가협회는 지난 1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2021년 한국소설가협회 문학상’ 발표 하였다.
제47회 한국소설문학상에는 나의 카투사 추억/한상칠(한국소설 부문), 메멘토 모리/안 영(타문예지 부문), 삼형제/이재백(타문예지 부문)
제12회 한국소설작가상 하란사/권비영(장편소설 부문), 65세/강명희(소설집 부문), 가족을 빌려드립니다/윤혜령(소설집 부문)
제5회 아름다운소설가상 황충상, 제2회 학촌 이범선 문학상 삼월의 토끼/이정은 소설가가 수상한다.
전남 곡성군 목사동 출신인 이재백 소설가는 서라벌예대 문창과 출신으로 1995년 ‘월간문학’ 신인상 단편소설 ‘돌각담’으로 등단, 창작집 ‘돌각담’, ‘목사동 느티나무’ 등을 펴냈으며 2014년 만우 박영준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한 단편소설 ‘삼형제’로 이산가족에 대한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이산가족의 아픔과 현실의 괴리에 초점을 맞췄다. 흩어져 지낸 가족들과의 만남, 갈등, 화해를 모색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재백 소설가가 수상한 한국소설문학상은 지난 1975년 한국소설가협회에서 제정하여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인사동 수운회관 대교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