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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 ‘2022년, 저탄소 여행문화 확산 노력’ - 3월 친환경 숙소로 떠나는 여행 모집 중
  • 기사등록 2022-01-12 0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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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기아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 기아 초록여행은 2022년 임인년 새해 저탄소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해로 거듭나겠다는 신년 목표를 선포했다.

 

저탄소 여행문화 확산은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장애인 여행과 친환경을 접목하여 저탄소 여행 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더불어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록여행은 올해 첫 시도로 운영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다.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시 친환경 가방, 친환경 주방용품, 에코백 등으로 친환경 선물을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여행 시 제공되는 간식과 차량에 사용되는 용품 일체도 친환경 제품을 도입한다.

  

특히, 저탄소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경비지원 여행도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3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친환경 숙소로 찾아가는 ‘친환경 숙소로 떠나는 여행’

  △4월, 오버투어리즘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숨겨진 명소를 여행하는 ‘친환경 히든명소 여행’

  △5월, 환경이 잘 보존된 꽃구경 명소를 구경하며 친환경 인식을 제고 하는 ‘친환경 꽃구경 여행’

  △6월, 초록여행 10주년과 함께 초록여행 고객의 10주년을 기념하는 ‘10주년 여행’

  △7월, 친환경 생태 체험활동이 가능한 농촌에서 팜캉스 즐기는 ‘친환경 농촌 여행’

  △8월, 대표 탄소흡수원인 갯벌로 여행하며 갯벌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갯벌생태 여행’

  △10월,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 하는 식당을 이용하는 ‘친환경 먹거리 여행’

  △11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기존 사용 제품을 활용하여 여행하는 ‘제로웨이스트 여행’

  △12월, 전국관광기관협의회 추천 ‘친환경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초록여행은 현재 ‘친환경 숙소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3월 경비지원 여행을 1월 26일(수)까지 모집 중이다. 

  

여행인원은 정부의 방역조치 방안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단, 최소 3인 이상 신청). 선정된 가정에는 초록여행 사무소가 있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강릉에서 출발 가능한 총 7가정을 선정하며, 전동휠체어·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카니발 차량과 유류 완충, 여행경비(30만 원), 요청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선정자 발표는 1월 28일(금)에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초록여행 누리집(www.greentri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여행 차량은 차량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주 1회 연막 살균소독과 매일 분무소독을 시행 중이며, 정부의 생활 방역 세부지침에 의해 초록여행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 ‘37.5도 이상의 체온’, ‘14일 이내 해외 여행이력’이 있는 경우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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