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운영 한다.
선거상황실은 제20대 대통령선거 60일 전인 8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6월 1일까지 가동된다.
고흥경찰서에서는 11일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 앞에서 고영재 서장, 각 과장, 수사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양대 선거에 대비 선거사범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면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와 수사 전담팀을 증원해 24시간 선거상황 유지와 공정한 선거사범 수사를 위해 마련됐다.
고영재 서장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동원, 선거폭력 등 불법선거사범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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