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2. 1. 10.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담양지구 서옥주 회장이 후원한 원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원호물품 전달식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담양지구 서옥주 사무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원호에 써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원호물품(한우사골) 200박스를 기탁한 것이다.
광주보호관찰소(김양곤 소장 직무대리)에 따르면 전달받은 800만 원의 원호물품은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광주보호관찰소(직무대리 김양곤)는“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시기에 원호물품을 지원받아 자립기반이 취약한 대상자를 도울수 있게 되었다”며 담양지구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살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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