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YMCA가 운영하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해 9월에 시작하여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전통놀이를 통한 창의인성 함양프로그램 ‘더하고, 배려하고, 함께하고, 나누고’프로그램이 32회 679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전라남도교육청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더하고(전통놀이 산가지 체험), 배려하고(세라토닌 난타북으로 키우는 인성), 함께하고(오감만족 우드버닝), 나누고(전통놀이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함사랑지역아동센터, 목포YMCA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목포정명여자중학교, 목포시청소년운영위원회, 드림스타트 등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온 청소년들이 잊혀져가는 전통놀이 체험과 북놀이를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한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우드버닝으로 직접 제작한 목포오래가게 작품을 가게에 기증하는 나눔활동도 진행하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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