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마통합보건지소 외 2개 진료소 시설개선사업 추진
광양시는 2010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국․도비 3억 4천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억 4천여만원을 투자하여 옥룡면 죽천진료소와 옥곡면 대죽진료소 신축 하고, 중마통합보건지소를 쾌적하고 친근한 진료환경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이 신축될 보건진료소에는 진료실, 물리치료실을 포함한 다목적실과 찜질방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금년 6월말 신축 및 리모델링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 보건소는 현재 지속적인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보건지소 7개소 및 보건진료소 11개소에 대하여 시설개선 완료 및 추진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노후된 보건진료소 3개소에 대하여 연차별 계획에 의거 신축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