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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기경찰청장, 화성동부경찰서 치안현장방문
  • 기사등록 2010-01-18 2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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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은 18일 오전 주상봉 정보5계장을 대동하고 「현장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화성동부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 했다.

윤 청장은 협력단체장을 접견하고 2층 회의실에서 이희성 화성동부경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4층 강당에서 치안현장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화성동부서가 신청사 이전을 앞주고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지난해 경이로운 치안 성과를 기록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국의 경우 검거율은 우리보다 크게 낮지만 대국민 신뢰도는 최상위이며 경찰도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질적인 정성치안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한국경찰의 표준이 되겠다’는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공감받는 경찰상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황에 맞는 법집행할것이며,현장중심의 합리적 조직 운영, 치안서비스불량률 감소를 위한 정성치안을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제해결을 지향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현장에 강한 경찰상을 확립, 토착비리의 척결, 서민생계 침해형 범죄 대응, 최적화된 예방활동과 법질서 확립으로 경제를 뒷받침하며, 선거치안 확보(단속보다 예방)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 말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해 소통과 배려가 경찰문화의 근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리자는 현장직원과 즉각적인소통을하고, 현장직원들은 국민들과 소통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청장은 경기 경찰이 선진 인류 경찰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통해 치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으며, “전․의경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충실히 임무를 완수하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로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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