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월동기 대비 자활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사업과 사회복지시설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29일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과 류미라 목포장애인요양원 재활지원과장, 정경진 성산정신요양원 생활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남 사랑의열매는 폐지 및 재활용품 수집, 비정기적 단순노무 등 자활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동생계비 1억 원을,
이와 더불어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519개소에 난방비(등유, 연탄, 도시가스, 심야전기 등) 3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올겨울 유독 강력한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시설 이용자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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