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회장 정덕안)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2,035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회원 322명의 나눔 참여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30일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덕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남도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덕안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 회장은“코로나19와 한파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에 회원들에게 모금활동을 펼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부한 성금 누적금액은 366,410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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