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명 후보 지지 ‘문화강국 광주위원회’ 출범 - 이병훈 선대위 문화강국 수석부위원장과 광주 예술인 545명 참여 - “백범 김구의 문화 사상에 뿌리를 두고 활동할 것”
  • 기사등록 2021-12-29 17:30:0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의 문화예술인 545명이 참여한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문화강국광주위원회>가 출범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광주위원회는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윤만식 광주위원회 위원장(광주민예총 회장), 차재근 문화강국부산위원장, 김준권(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상연, 최철, 정진모, 김창준 광주위원회부위원장 등과 문화예술계 각 장르별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훈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국회의원 광주동남을)은 “더불어민주당의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는 백범 김구 선생의 탁월한 선견지명에 사상적 뿌리를 두고, 문화의 저변을 확장해 문화강국의 위상을 다져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위원회는 문화예술인의 권익실현을 위한 최상의 선택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하고, 차별과 다툼 없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의 매개 역할 차원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은 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의 문화정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강국으로 가기 위한 정책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문화강국 광주위원회는 대선기간 내 △문화분권 토론회 △문화강국을 위한 아젠다 발굴 △예술인 기본소득 정립 등을 주제로 초청강연, 포럼, 정책제안, 정책협약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도출된 문화관련 의제들을 이재명 후보의 공약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문화강국 광주위원회는 광주 각 구별 위원과 장르별 위원회를 두고 활동한다.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시각예술, 건축, 무용, 국악, 영화, 방송, 연극, 문화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각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73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렇게 예쁜 꽃이 내곁에’ 강진 수국길축제 성황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