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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유니콘 밑거름”, 사람인, ‘K-ICT창업멘토링센터 4차산업 공동 채용관’ 오픈!
  • 기사등록 2021-12-29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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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술창업은 역대 최초로 18만개를 돌파하는 등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벤처, 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 


이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은 창업 멘토링 및 교육 전문기관 ‘K-ICT창업멘토링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돕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4차산업 공동 채용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K-ICT창업멘토링센터 4차산업 공동 채용관’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ICT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4차산업혁명 분야 유망 스타트업 60여곳의 채용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채용관이다.

채용관은 사람인 메인 페이지 최상단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 노출돼 주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다양한 정보와 현업자 직무 인터뷰 등 콘텐츠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했다. 


최근 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들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채용관이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스타트업 일자리를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업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채용관에 자유롭게 공고를 올릴 수 있다. 또, 인공지능(AI)기반 인재 추천 서비스 등 사람인의 선진 채용 솔루션도 제공해 상대적으로 채용 업무 부담이 큰 스타트업들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인재를 뽑도록 돕는다.

사람인HR 김강윤 B2B사업본부장은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재가 절실하며, 구직자들에게는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데 유망한 스타트업이 좋은 무대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는 ‘K-ICT창업멘토링센터 4차산업 공동 채용관’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적합한 인재를 만나 유니콘,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인의 온라인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에 기업·공공기관의 협력사들이나 특정 지역·산업에 속한 업체들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한 서비스다.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의 채용을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온라인 상시 채용 박람회’로 각광 받고 있다. 사람인HR은 서울기업 채용관 이외에도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의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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