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지난 23일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출하약정농가에 포장재와 유기질비료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로컬푸드 직매장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불어 행복한 상생의 길 도모와 농가소득 향상으로 행복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출하약정 참여 농업인 및 조합원 52농가에게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용할 포장재와 유기질비료 900포 등 약 1,600만원을 지원했다.
주성재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식문화에서 집밥문화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식재료에 대한 관심과 가족의 건강을 한 층 더 고민하게 되었다”며 “수입 농산물에 맞서 우리농산물을 지키는 길은 농업인 스스로가 농업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농협이 시장개척에 앞장 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가소득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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