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1. 12. 22. 옥외광고협회 광주북구지부(지부장 김병한)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북구지부와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옥외광고협회 광주북구지부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원호에 써달라며 250만 원의 후원금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에 기탁한 것이다.
보호관찰소(소장 이동환)에 따르면 전달 받은 250만 원의 후원금은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의 긴급생계비 및 장학금 등에 쓰여질 전망이다.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동환)은“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어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시기에 후원금을 지원받아 자립기반이 취약한 대상자를 도울수 있게 되었다”며 옥외광고협회 광주 북구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살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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