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시, ‘안전한 도시, 깨끗한 도시’ 상 복 터졌네! - 위기관리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 옥외광고업무 전라남도지사 표창 - - 건축행정 평가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 기사등록 2021-12-23 17:07:1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2021년 위기관리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옥외광고업무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건축행정 평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안전한 도시’, ‘깨끗한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시는 위기관리 업무 측면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매년 민방위 주민대피계획을 구체화하여 실질적인 대피계획 수립 ▲해룡면, 서면 등 신도심 지역에 대한 대피시설 신규 확충(대피시설 확보율 전년 대비 52% 증가) ▲기존 대피시설 중 지정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한 대피시설에 대한 지정해제 등으로 시민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대피시설 확충·관리에 최선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민방위 주민대피계획 수립 시 표지판 설치계획을 포함하여 2018년부터 4,4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입간판, 안내표지판 및 유도 표지판, 비상용품함 376개를 설치하여 최적의 대피경로를 확보하였다. 또한 비상대피시설을 수시 점검하여 유사 시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유지·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외광고물 업무 측면에서는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공공근로를 활용한 불법 광고물 제거 ▲불법 광고물 추방 캠페인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옥외광고 시설등급제 ▲전라남도 옥외광고 대전 개최 ▲옥외광고 발전기금 조성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건축행정 평가에서도 건축정책 이행도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건축행정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전한 도시, 깨끗한 도시 조성에 더욱 더 힘쓰겠다.”며 “사회변화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7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렇게 예쁜 꽃이 내곁에’ 강진 수국길축제 성황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