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 정 광영)는 북구관내 방역관리 책임자인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을 지급하였다.

이번에 지급한 코로나19 예방 방역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지회장 허  정)가 KF94 황사 방역마스크로 12,000천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되었다.

오늘 배부한 경로당  KF94 황사 방역마스크는 매일 경로당을 찾는 회원과 비회원 방문시 출입자 명부작성과 발열체크등 코로나 19예방수칙준수와 홍보를 담당하는 북구 관내 경로당 방역 관리 책임자인 370개 경로당 회장에게 지급된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과 함께 방역관리 책임자로 지정된 각 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에게 외출시 마스크 작용, 기침예절 지키기등 일상의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홍보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사회참여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북구지회(지회장 정 광영)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일상의 회복을 앞당기고 경로당 이용 회원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 및 후원단체와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어르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