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대덕면은 21일과 22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주)에서 행복배달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120세트를 지원받아 관내에 거주하는 82세 이상 노인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추운 계절 외롭고 고립된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 세대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자하는 마음을 담아 겨울이불 120세트를, 24개 마을 경로당에는 비접촉식 체온계 등 약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대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는 면소재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심지의 기능을 강화시켜 농촌생활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통과 교류의 거점 공간인 행복센터 건립 및 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 소나무쉼터 등의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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