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재옥 경기경찰청장, 2청․청사경비대 치안현장방문 - “현장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
  • 기사등록 2010-01-14 19:20:44
기사수정
 
윤재옥 경기경찰청장은 14일 오전 박형준 홍보담당관을 대동하고 「현장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경기청 제2청(청장:박기륜 치안감)과 과천 종합청사 경비대(대장: 이 성억 총경)를 방문 했다.

윤 청장은 2청사 1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모인자리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치안현장 직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윤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08년도에 2청 개청이후 경기북부 지역의 치안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기북부지역은 국가안보의 요충지이고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인구증가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치안의 25%를 담당하고 있는 2청에 충분한 권한을 위임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한국경찰의 표준이 되겠다’는 우리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공감받는 경찰상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해결 지향적인 치안활동을 통해 현장에 강한 경찰상을 확립하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통해 소통과 배려가 경찰문화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청 신청사 완공에 맞추어 완전한 독립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하여 2청만의 마스터플랜 준비) 경기 경찰이 선진 인류 경찰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통해 치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과천 종합청사 경비대에서는 이성억 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국가 중요시설인 만큼 한 치의 빈 틈 없는 경비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고, 전․의경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충실히 임무를 완수하고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로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6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