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지난 16일 보성군 소재 화목보일러를 설치한 가구를 찾아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태워 쓰는 보일러로 다른 보일러에 비해 화재위험이 높아 소방서에서 집중 관리중이다.
이번 교육은 3개 마을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의 의용소방대원이 동행하여 효율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도시가스가 설치되지 않은 마을은 아직 화목보일러를 쓰는 가구가 많다”며 “사용 전, 사용 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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