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연제동 지식산업센터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 협약 - 삼일건설(주) 연제동 지식사업센터 내 일부 북구에 기부 - 향후 지역 기업, 소상공인 소통・지원 위한 공공업무시설로 조성 계획
  • 기사등록 2021-12-20 15:25:3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20일 삼일건설(주)(대표 최갑렬)과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삼일건설(주)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센터 건물 중 일부(153.7㎡, 5억1800만 원 상당)를 기부채납 받고 향후 관련 절차이행을 거쳐 오는 2023년 공공업무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 센터는 연제동 1041번지에 근린생활시설(10,923㎡)을 포함해 지하 3층~지상 15층(26,955㎡) 규모로 신축 중이며 오는 2022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에 기부 받은 시설은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소통 및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뒷받침 역할을 하게 될 공공업무시설 개설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67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