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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 영산강 역사문화의 재조명 학술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21-12-17 1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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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총장 박민서)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강봉룡)는 12월 21일(화) 13시부터 18시까지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1 영산강유역 역사문화 재조명>이라는 주제의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종순 나주시 마한복원팀장이 <나주시의 영산강 보존 및 활용 계획>을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강봉룡 소장이 <영산강 유역 역사문화 가치의 재조명>, 이창훈 목포대 교수가 <영산강 늘어지 일원 명승적 가치 발굴 방안>, 양승빈 한국수자원공사 유역 물 관리소 연구원이 <하천 관련 국가 정책 사례를 통한 시사점>의 주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농오 목포대 명예교수의 주재로 이정호 동신대 교수,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 소장, 류제헌 전통문화대학교 명예교수, 김규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강봉룡 소장은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영산강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이를 활용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되, 특히 영산강 늘어지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는 호남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대중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2001년에 설립된 목포대의 중견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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