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경찰서는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사용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됐던 현장경찰관들의 대응력을 강화하고, 테이저건의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정일에 인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지난 14~16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경찰⋅교통외근⋅형사⋅여청수사팀 등 모든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작동 원리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에 실제 사격훈련으로 진행됐다.
강기현 서장은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집중훈련을 통해 충분한 현장 역량을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준비된 경찰로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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