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김영복)는 지난 15일, 발전소 주변지역인 미력면, 겸백면, 득량면 거주 주민의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고등학생 10명, 중학생 20명 등 총 30명, 2천만 원이다.
김영복 발전소장은 “장학 사업이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어 지역과 국가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강수력발전소는 지역주민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학업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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