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전기공사협회는 창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지난 15일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LED 전등 교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는 31세대의 화재나 위험에 노출된 전기선, 차단기, 콘센트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낡은 전등을 교체했다.
허종환 복지기동대장은 “낡은 전기설비로 인한 누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LED전등교체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밝아진 집과 함께 마음도 함께 밝아져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무상으로 LED전등을 교체해 주시고 전기 보수 공사까지 지원해 주신 전남전기공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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