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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자활.장애인생산품 판매 장터 개최 - 복지생산품 판매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 기여
  • 기사등록 2021-12-15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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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문흥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자활생산품 및 장애인생산품 판매 장터인 ‘소소마켓’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복지 생산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청소년수련관 내 인조잔디구장에 설치된 30여 개의 부스에서 수공예품, 수제청과, 건조차, 먹거리(반찬류, 오월쿠키, 우리밀 빵 등) 등 자활생산품이 판매된다.

 

또 디퓨져, 마스크 등 장애인생산품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문화동아리와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기업과 장애인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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