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성옥, 최종수)는 최근 난방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몽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행사

이번 난방유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실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정망 역할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했다.

최종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저소득 가정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