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차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강진1, 더민주)이 ‘2021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에서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 시상식’은 탁월한 성과로 사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기관, 우수기업, 공무원, 단체, 개인 등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DBS동아방송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차 위원장은 제11대 전남도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체육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현재는 전남도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도정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과 발전발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차 위원장은 “전남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전남을 빛낸 인물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진정한 민의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꿈과 행복을 주는 전남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차 위원장은 지난 10일에도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공로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