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홍보대사인 가수 재하씨의 다음팬카페인「감성천재하랑」은 지난 7일,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영광군에 지역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영광군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재하씨는 올해 'KBS 트롯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로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씨의 아들이기도 하다.
다음 팬카페 「감성천재하랑」은 가수 재하씨를 향한 사랑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웃사랑으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자라는 아이들과 나누고자 하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였다
「감성천재하랑」대표는 “가수 재하님이 영광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연으로 영광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이번 추운 겨울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였다”라며, “팬카페 감성천재하랑」은 앞으로도 가수 재하님과 함께 선한영향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홍보대사인 가수 재하씨와 팬카페 「감성천재하랑」 회원님들께서 영광을 영광스럽게 만드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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