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철)은 장애인체력증진을 위해 2021.5.10.부터 2021.12.2.까지 전라남도와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슐런보드를 지원하고 슐런스포츠지도자를 파견하여 복지관 강당에서 슐런교실을 진행하였다.
위 슐런교실은 올 4월부터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개강하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인 슐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체력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었는바, 참여자 이**님은 “슐런이 이렇게 재미있는 스포인지 몰랐었다며 기대이상이다”라고 말하였고, 김**님은 “슐런교실이 있는 날이 기다려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앞으로도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박진철은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활력을 줄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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