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기선)과 함께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정)에 친환경 화장품 50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광주과학기술원 사회공헌사업‘환경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친환경 화장품과 50박스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 50명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환경보호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환경 걸음기부 실천을 통해 친환경 물품을 기부해 준 광주과학기술원 임직원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정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걸음기부로 의미있는 후원물품을 전달해 준 광주과학기술원에 감사하다”며“환경성질환으로 인해 친환경 화장품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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