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독] 고흥,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증가 - 3일부터 4일간 22명 발생 …방역수칙 준수와 검사 당부
  • 기사등록 2021-12-07 16:17:27
  • 수정 2021-12-07 19:32:4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동안 잠잠하던 고흥군내 코로나19확진자가 지난 12월 3일부터 다수가 발생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고흥군에서도 지난 3일 고흥읍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6일까지 4일동안 고흥읍과 도양읍에서 목욕장 관련 11명, 학생 8명이 발생했고 도화면 외국인 2명, 기타지역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일동안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고흥군 재난대책본부에서는 군청홈페이지 코로나19현황 브리핑을 통해서 “그동안 8개소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5천309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22명, 음성 5천165명이 확인됐으며 현재 122명이 검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목욕장 등 모든 시설에는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CCTV 동선을 확인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므로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군민들께 신속하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고 있으므로 군민 여러분께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수시로 손 씻기, 9인이상 집합금지, 타지역 방문자제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각자의 건강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58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