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보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3명이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76가구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보성읍 새마을부녀회 양은희 회장은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우 보성읍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보성읍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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