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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 흑팀 도경완 VS 백팀 이찬원, 단장 맞대결 성사! - 토니안, “찬원 단장이 이런 칼 솜씨가 있었나요?”
  • 기사등록 2021-12-06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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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tvN STORY[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칼의 전쟁’ 이찬원이 도경완과 요리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신들린 칼질 실력을 여과없이 발휘한다.

 

LG헬로비전-tvN STORY 예능 칼의 전쟁’(연출 현돈/LG헬로비전)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늘(6방송되는 칼의 전쟁’ 5회에서는 팀대결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수 토니안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흑팀 단장 도경완과 백팀 단장 이찬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이날 녹화는 팀대결을 주제로, 5분마다 선수를 교체해 요리를 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도경완은 3팀대결의 대표로 대결에 참여하게 되자 난색을 표한 한편이찬원은 설렘을 내비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윽고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이찬원은 현란한 칼질 실력으로 모든 이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특히 스페셜 MC 토니안은 찬원 단장에게 이런 칼 솜씨가 있었나요?”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첫 녹화부터 범상치 않은 칼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던 이찬원의 실력이 또 한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흑팀 명인들의 아바타로 변신요리에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무엇보다 도경완은 대결이 종료된 후 제 인생 가장 긴박한 5분이었다인생 통틀어서 결혼식 외에 가장 짜릿했다며 긴장감을 토로한 데 이어아이를 먹인다는 생각으로 요리했다고 밝혔다는 후문이에 트로트계 요리 실력자 이찬원과 아빠의 마음으로 요리한 도경완 중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정통 한식 예능의 파워를 보여줄 ‘칼의 전쟁 LG헬로비전과 tvN STORY가 손잡고 기획제작편성하여 매주 월요일 밤 9 50 LG헬로비전과 tvN STORY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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