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디자인마커스(사장 박지웅)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월), 밝혔다.
디자인마커스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마커스는 광고물제작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지역사회 내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웅 디자인마커스 사장은 “이전부터 자녀 이름으로 굿네이버스를 후원하고 있었다”며,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남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061-332-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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