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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의원, 행안부 특교 5개 사업 21억원 확보 - 운암1‧2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일곡 제2근린공원 분수대 설치 등 - 행안부 특교로만 올해 42억원 확보 숙원사업 해결 및 생활 안전 개선도
  • 기사등록 2021-12-04 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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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일곡제2근린공원 분수대 설치 사업비를 포함해 5개 사업 예산 2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로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교는 △일곡제2근린공원 분수대 설치 사업비 7억원, △운암 1·2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공사비 3억원, △우석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비 3억원, △삼각동 고려고 건너편 하수암거 보수비 4억원, △동림동 주변 하수암거 보수비 4억원 등이다.

 

이형석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교 21억원 확보로, 올해 9개 사업 총 42억원의 예산을 행안부 특교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일곡제2근린공원 분수대 설치 사업은 어린이들의 물놀이 환경 제공과 열섬방지 효과 및 도시공원 미관 향상으로 주민들에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운암 1·2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과 우석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삼각동 고려고 건너편 하수암거 및 동림동 주변 하수암거 보수 사업은 3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물로 파손이 심해 지반침하 우려 등 주민생활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설물의 구조적 기능향상 및 내구력 증대로 지반침하 예방과 안전성 확보로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교를 통해 광주 북구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안전 부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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