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복내면에서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보성#60, #61, #62, #63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오늘 12월 3일 아침 8시 경 네명 모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족은 2~3일 전부터 감기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 동선을 조사중이다.
보성군은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와 교회, 마을에 선별 검사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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