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2)이 지난 11월 30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3회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는 지난 15일 오후2시 광남일보 본사 1층 MVG홀에서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를 열고 ‘제13회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지방자치경영대상 6개 지자체(광주 동구, 남구, 북구, 전남 강진, 영암, 해남)및 의정대상 11명(광주광역시의회 3명, 전남도의회 8명)을 최종 확정했다.  

김용호 의원은 그간 본회의가 개최된 90회 모두 출석하여 100% 출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5분 자유발언 및 촉구건의안 8건, 17건의 조례 대표발의, 498건의 조례를 공동발의 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주도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의 노후된 주민 공동 이용시설 환경개선 및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앞장섰고 어촌뉴딜 활성화, 해양수산분야 재해보상 촉구 등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사항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불철주야 뛰어다녔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조금은 인정 받은거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민들이 생활의 안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도록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