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경, 신안군 병풍도에서 상괭이 사체 발견 - 불법 포획 흔적 없어 국립수산과학원에 인계
  • 기사등록 2021-11-30 16:50:2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9일 오전 9시 42분께 전남 신안군 병풍도 보기선착장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이자 일명 ‘웃는 돌고래’로 알려진 상괭이가 사체로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상괭이는 길이가 약 138cm, 둘레 90cm, 무게 약 40kg 정도의 수컷으로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 규명과 해양생태 환경 연구를 위해 이날 오후 상괭이 사체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인계했다.

 

한편 상괭이는 최근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보호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해양보호생물종으로 지정되어 포획·유통·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가 바다에서 조업 중 그물에 걸리거나 사체를 발견한 경우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54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  기사 이미지 무등산국립공원을 물들인 샛노란 봄빛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