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벌교읍 LH천년나무아파트에 위치한 LH천년나무작은도서관은 내실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주민과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 도서관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실시하는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단지’에 지정되어 지난 7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LH천년나무작은도서관은 입주민들에게 도서를 대여하는 업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노력을 가하고 있다.
그동안 작은도서관에서는 단지내 경노당,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차를통한 인성교육, 업사이클 화분만들기, 리딩푸드놀이, 마음치유 꽃만들기, 나만의 민화 그리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LH천년나무작은도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6시간(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운영되고 있으며, LH천년나무아파트 입주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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