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직능연, ‘청소년기 진로교육 및 체험의 노동시장 성과’ 발표 - “긍정적인 자아개념과 야망 있는 청소년 성인기에 NEET 되지 않을 확률 높…
  • 기사등록 2021-11-30 12:14:3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1월 30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22호 ‘청소년기 진로교육 및 체험의 노동시장 성과’를 발간했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래 직업에 대한 중등교육 단계에서의 준비가 실제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2005(KELS2005)’ 3차 조사(2007년) 응답자 6568명과 11차 조사(2018년) 응답자 3720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7년 당시 중학교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진로야망과 진로 수업 참여가 더 높고, 성적이 좋은 학생보다 그렇지 않은 학생이 직업 관련 체험 참여도가 더 높았다.

청소년기의 긍정적 자아개념과 진로야망의 형성은 성인기에 NEET가 되지 않을 확률을 각각 1.2배와 1.3배 높이고, 높은 소득을 얻을 가능성도 각각 3.2%, 4.8% 증가시켰다.

진로야망에 맞는 교육 계획을 갖고 있는 여학생은 그렇지 않은 여학생에 비해 성인이 된 후 월 평균 소득이 약 11만8000원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진로야망이 있는 경우 사회경제적 배경이 좋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소득 상승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 사회경제적 배경과 성적에 따라 청소년기의 진로야망이 성인기 소득에 미치는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났다.

유한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학교 교육 단계에서의 진로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희망 직업에 필요한 교육 계획과 연계하는 데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53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산 무안군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 점검
  •  기사 이미지 서구, 찾아가는 통합 건강캠프
  •  기사 이미지 무등산국립공원을 물들인 샛노란 봄빛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