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전KPS(주)여수사업소(소장 이영수)은 지난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에 저소득가정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2021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5,075,000원과 방역물품지원 후원금 ‘4,500,000원’을 전달했다.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한전KPS 임직원의 전문 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동가정 및 이용 시설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전KPS(주)가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후원금6,776,000원은 여수지역 저소득 아동 가정 2세대에 전달하여 단열, 창호 교체, 등 주거 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데 사용 되었다.
더불어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고자 전남지역 아동양육시설 22곳에 4,500,000원 상당 아동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한전KPS(주)여수사업소 이영수소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 주변 저소득가정 아이들은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한전KPS(주)여수사업소와 임직원들은 우리 주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 이다.”고 밝혔다.